현지인도 꼭 가고 싶어하는 캐나다 여행 관광지 5곳 (휘슬러, 로키, 나이아가라 폭포, 몬트리올, 퀘벡)
꼭 가봐야할 캐나다 관광지
이번글에서는 캐나다로 여행을 간다면 꼭 가봐야 할 관광지 5곳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소개할 곳은 캐나다 현지인들도 꼭 가고 싶어하는 휘슬러 스키리조트, 캐나다 로키산맥, 나이아가라 폭포, 몬트리올, 퀘벡시입니다.
이 5곳을 선택한 이유는 5곳 모두가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와는 다른 캐나다만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5곳을 차례대로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휘슬러 스키리조트
휘슬러 스키리조트는 밴쿠버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곳으로 동계 올림픽에서 스키, 스노우 보드 등 설상 종목이 열렸던 곳입니다.
이곳은 많은 스키어들과 보더들이 꼭 한번 가보고 싶어하는 장소로 자연설에서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대도시인 밴쿠버와 가깝다는 장점이 있는 곳으로 꼭 겨울이 아니더라도 주변의 아름다운 호수와 산들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2. 캐나다 로키산맥
캐나다 로키산맥에서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은 밴프 국립공원과 자스퍼 국립공원입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봄, 여름, 가을에는 전세계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캐나다 로키산맥의 관광의 재미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곳에 가면 노천온천, 트래킹, 캠핑 등 자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활동을 많이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 동부를 여행한다면 무조건 가야하는 곳이 바로 나이아가라 폭포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일단 폭포의 크기가 워낙 커서 그 웅장함에 많은 사람들이 감탄을 하는 곳입니다.
헬기투어, 터널투어 등 비용을 내고 즐길 수 있는 것들도 많지만 그냥 주변을 거닐며 나이아가라 폭포를 바로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흥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4. 몬트리올
몬트리올은 퀘벡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지만 우리나라에는 퀘벡시가 워낙 많이 알려져서 최근에는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많이 줄어든 곳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2번쨰로 큰 도시인 몬트리올을 방문해 보지 않는다면 캐나다에서의 프랑스계 사람들의 문화를 충분히 느끼지 못하고 여행에서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5. 퀘벡시
퀘벡시는 퀘베주의 주도이지만 인구는 50만명도 되지 않는 중소도시입니다. 하지만 고풍스러운 소도시의 옛 프랑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토론토에서는 차로 약 9-10시간 정도 걸리는 조금은 먼 거리에 있지만 이곳을 방문하지 않는다면 정말로 후회할 곳 중의 한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