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비자 발급이 필요한 국가 확인 방법 -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해외여행 비자 발급

해외여행을 갈 때 꼭 확인해야할 것 중 하나가 방문할 국가의 입국을 위한 비자 발급 필요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여권을 가지고 있으면 상당히 많은 국가로 여행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하지만 아직도 꽤나 많은 국가는 여행전에 반드시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합니다.

이번글에서는 해외여행 시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하는 국가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자 발급이 필요한 국가 확인 방법

해외여행 전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하는 국가를 가장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곳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입니다.

외교부에서는 비자 발급이 필요한 국가에 대한 정보가 변경 시 바로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가장 정확한 곳이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입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에 [영사서비스/사증(비자)], [사증(비자)] 메뉴를 차례대로 선택하면 국가별 비자발급 필요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의 [사증(비자)] 메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 해외안전여행 사증(비자) 메뉴 바로가기 ]


[사증(비자)] 메뉴로 이동한 후에는 아래의 순서대로 검색하면 비자 발급이 필요한 국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외안전여행 사증 비자 메뉴 선택

(1) 사증(비자) 탭 선택

  • [사증(비자)] 메뉴로 이동한 후에 위의 그림에 표시된 [사증(비자)] 탭을 선택합니다.


해외안전여행 비자 사증 필요 국가 확인하기

(2) 비자 발급 필요 국가 확인

  • [사증(비자)]탭을 선택한 후 화면을 아래로 내리면 위의 그림과 같은 화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위의 표에서 4번째 열을 보면 우리나라 일반여권을 이용할 떄 여행비자 없이 입국 가능여부와 기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예로 일본은 90일 동안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으며 중국은 여행비자가 필요하지만 하이난 성은 무비자로 30일간 체류가 가능하며 인도는 여행비자 발급이 필요한 국가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위의 국가별 여행 비자 발급 필요여부는 변경되는 경우가 있으니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에서 해당 국가 방문전에 꼭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비자가 필요한 주요 국가

  • 추가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국가 중 비자가 필요한 국가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캐나다
    • 캐나다의 경우는 eTA(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이라는 입국 허가서를 받아야 하는데 한번 받으면 5년 동안 또는 여권 만료일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 미국
    • 미국은 ESTA라는 전자 여행 허가증을 발급받아야 하는데 ESTA는 발급 후 2년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미국내 입국 후 90일간 체류할 수 있는 입국 허가증입니다.